대한민국 도자기 역사의 중심을 달려온 한국도자기는 광복 이전인 1943년 충북 청주, “충북제도사”라는 이름의 작은 막그릇 공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한국도자기는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 및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표적인 도자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68년에는 한국도자기의 첫 번째 히트 상품인 '황실장미'가 출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화려한 꽃문양을 갖춘 식기로, 주부들 사이에서 "꿈의 도자기"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황실장미'를 통해 한국도자기는 국내 대표 식기 브랜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74년은 국내 최초로 영국식 본차이나를 만드는 데 성공한 기념비적인 해입니다.
한국도자기는 최고의 품질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기술력을 발휘하여 본차이나 식기를 완성하였고,
이를 통해 국내 본차이나 식기의 품질 기준을 확립하는데 일조했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주요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청와대, 외교부 재외공관 등에서도 사용되며,
영국 왕실, 백악관, 두바이 로얄 웨딩 등 다양한 해외 VVIP들에게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50여 개국으로 제품을 수출하여 대한민국 도자기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테이블웨어 제조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품질의 유지를 위해 한국도자기는 제품의 재료 가공부터 전사지 인쇄, 완제품 생산까지
전공정을 여전히 국내 청주공장에서의 생산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정에 빠지지 않는 수작업, 다수의 장기 근속 품질 명장 보유, 최고급 크리스탈/24K골드/퓨어 플래티늄/천연 본애쉬 등
최고 품질의 재료 사용, 자체 중앙연구소의 끊임없는 시험과 연구 개발이 완벽한 도자기의 품질을 유지하는 한국도자기의 비결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탁, 여유롭게 즐기는 차 한잔,
우리의 삶 속에 도자기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들은 행복해야만 합니다.
행복을 빚고 행복을 담는다는 모토로
한국도자기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의 순간이 행복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제품을 만듭니다.